Diplomacy
외교적 도박. 무스카트 라운드(Muscat Round)회담은 워싱턴과 테헤란 간 잠재적 합의의 길을 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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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Published in: Apr.17,2025
Apr.30, 2025
2025년 4월 12일 토요일, 무스카트에서 열린 미국-이란 회담은 양국 간 쟁점, 특히 이란 핵 프로그램과 관련된 위기를 성공적으로 해결하며 마무리되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교장관이 이란 대표단을 이끌었고, 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중동 특사가 미국 대표단을 이끌었으며, 오만은 양국 간 중재자 역할을 맡아 회의가 진행되었다. 양국 대표단은 회담 분위기에 만족감을 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회담이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했고, 위트코프 특사도 이번 협상이 “매우 긍정적이고 건설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아락치 외교장관에 따르면, 모든 당사국은 상호 이익이 되는 합의에 도달할 때까지 논의를 진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러한 생산적인 협상이 마무리되자 이란 외교부는 4월 19일 토요일, 오만의 중재 하에 무스카트에서 두 번째 간접 회담을 개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1라운드
무스카트에서 열린 이번 미-이란 회담은 2021년 4월부터 2022년 9월까지 협상이 중단된 이후 첫 번째 양국 간 외교적 교류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당초 협상은 미국이 간접적으로 참여하는 4+1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무스카트 회담은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가 함께 진행한 첫 번째 외교 교류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회담은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중요한 함의를 제시했다:
1. 양측 모두 체면을 세우는 협상 방식:
이번 회담 발표 이후, 미국은 협상 과정을 가속화하고 신속한 합의에 도달하기 위해 직접 회담을 지속적으로 촉구했다. 반대로 이란은 미국의 진정성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적어도 초기에는 간접적인 만남을 주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 대표단은 오만 외무장관 바드르 알부사이디의 관저에서 별도의 방을 차지하고 오만 중재자를 통해 서면 메시지를 교환했다. 이는 이란의 간접 협상 요구를 충족시켰다. 또한 보도에 따르면 약 2시간 30분에 걸친 회담이 끝난 후, 아락치 이란 장관은 위트코프 특사와 잠시 만나 오만 외교장관 앞에서 몇 분간 대화를 나눈 후 떠났다. 이는 미국의 직접 협상 의지를 충족시킨 것이다. 양국 간 1차 협상을 위한 이러한 절차적 합의 이외에도, 이러한 양국 간 타협은 양국이 합의를 가로막는 장애물을 극복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며, 향후 협상 과정에서 예상되는 다른 과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예고하는 것일 수 있다.
2. 협상 틀에 대한 의견 불일치:
1차 협상 이후 양국 간 협상 범위에 대한 의견 불일치가 지속되어 왔다. 이란은 미사일 프로그램과 지역 문제는 모두 제외하고 핵 문제에만 집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러한 입장을 뒷받침하며, 이란 외교부 대변인 에스마일 바가이는 4월 13일, 이란 핵 문제와 제재 완화로만 협상 주제를 제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히며, 향후 협상에서 이러한 주제들이 의제가 될 것이라고 확인했다.
한편, 미국은 이란과의 협상에 미사일 프로그램을 최우선으로 하는 추가 의제, 특히 무기 프로그램을 포함시키자고 여전히 고집하고 있다. 위트코프 특사 대변인은 이란과의 외교적 합의는 이란의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 검증, 그리고 궁극적으로 이란이 수년간 개발해 온 미사일 무기의 실체 확인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이란은 자국의 핵무기 비(非)보유를 검증하는 조치에 개방적인 입장이라고 거듭 밝혀 왔으며, 종종 알리 하메네이 최고 지도자의 파트와(Fatwa)를 인용하며 이란의 핵무기 금지를 주장해 왔다. 이러한 이란의 선언은 이란이 자신의 핵 프로그램을 축소하고 2015년 협정에서 규정한 3.67% 우라늄 농축 수준으로 회귀할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이것은 현재 60%를 넘는 농축 수준보다 상당히 낮은 수준이다. 그러나 이란은 미국에 대한 불신과 2018년 트럼프 대통령 재임 기간 중 발생한 것과 같은 미국의 협정 탈퇴에 대한 우려를 이유로 이란의 핵 프로그램을 완전히 해체 (“리비아 모델”처럼)하거나 고농축 우라늄을 제3국으로 이전하는 것을 강력히 거부해 왔다.
미사일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이란 혁명수비대 대변인인 알리 모하마드 나에이니는 위트코프 특사의 미사일 무기고 협상 참여 발언에 대해 이란의 미사일 프로그램을 포함한 이란의 군사력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협상 불가한 “레드라인”이라고 반박했다.
3. 이란의 잠재적 경제적 인센티브:
일부 소식통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서한에 대한 답변으로 이란은 양국 간 합의가 이루어질 경우 미국 기업들에게 유리한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제안했다. 이 소식통은 그 잠재적인 혜택을 1조 달러 이상으로 추산했다. 이러한 이란의 제안은 4월 9일 하메네이 이란 최고 지도자가 미국의 이란 투자에 반대하지 않으며, “미국이 이란에 대한 음모를 꾸미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힌 것과 일맥상통한다.
아락치 이란 외교 장관은 같은 날 워싱턴 포스트에 게재된 기고문에서 이러한 이란의 입장을 재확인하며, 미국이 이란과 협상할 때 외교적 선택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이란 경제는 미국 기업과 사업가들에게 “수조 달러 규모의 기회”라고 언급했다.
이란의 이러한 시도는 무역과 투자를 정치적 관여의 핵심 요소로 여기는 트럼프 행정부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려는 의도를 드러낸다. 트럼프 대통령이 2015년 이란과의 핵 협정에서 탈퇴한 이유 중 하나는 이란의 개방으로 허용된 투자 거래에서 미국이 혜택을 얻지 못한 반면, 유럽은 특히 석유 및 석유화학 분야에서 이점을 얻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이란은 전략적으로 자국의 경제적 인센티브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는 이란-미국 간 외교적 접근과 이란에 부과된 제재의 부담을 완화하는 합의로 이끌 가능성이 있다.
4. 유럽 배제:
무스카트 협상에는 유럽 국가들이 참여하지 않았으며, 미국은 2015년 핵 협정에 이란과 함께 참여했던 “유럽 주요 3개국”(영국, 프랑스, 독일)와 협의를 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소식통에 따르면, 4월 3일 브뤼셀에서 열린 NATO 외교장관 회의와 별도로 열린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유럽 3개국 외교장관 간의 회동에서 이란과의 쟁점 사안을 다루는 공동 계획이 도출되지 않았다.
이러한 유럽 국가 배제는 미국과 유럽 동맹국 간의 긴장된 관계를 반영하며, 이는 여러 가지 의견 불일치를 시사한다. 이러한 의견 불일치는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에 관한 현 미국 행정부의 입장과 유럽 국가 간 입장 차이와 아울러 대부분의 국가에 부과된 트럼프 관세로 인해 발생했다. 또한, 이는 다른 국가들의 이익에 얽매이지 않고 이란과 관계를 맺고자 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의지를 보여준다.
유럽 국가들은 이란 문제에 대해 외교적 접근을 선호하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이러한 접근 방식이 전적으로 신뢰할 만하다고 보지 않는다. 오히려 그는 협상이 실패하거나 이란과의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군사적 선택지를 실행 가능한 대안으로 간주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럽 주요 3개국”은 소위 “트리거 메커니즘”을 통해 이란에 대해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이 메커니즘은 해당 국가 중 하나가 이란의 합의 위반에 대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제소할 경우, 2015년 합의 이전에 이란에 부과된 유엔 제재를 자동으로 복원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유럽 국가들의 영향력은 무스카트에서 이란 대표단이 미국 측 대표단에게 이란에 대한 “트리거 메커니즘”의 발동을 방지할 책임을 미국이 맡아줄 것을 요청한 이유를 설명해 줄 수 있다. 결과적으로 “유럽 주요 3개국”은 협상 형식과 관계없이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의 당사자로 남게 될 것이다.
잠재적 영향
무스카트에서 열린 미-이란 초기 회담 이후, 몇 가지 잠재적 파장이 예상된다.
1. 군사적 옵션 연기:
무스카트 회담의 긍정적인 분위기와 향후 회담 일정 발표는 미국이 이란 핵 문제에 대한 군사 행동을 연기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트럼프 행정부는 당초 이란을 핵 협상에 복귀시키고 핵 프로그램에 대한 신속한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한 압박 전술로 군사적 개입을 주장했다. 그러나 양국 간 대화가 지속됨에 따라 외교적 교류의 결과가 명확해질 때까지 군사적 옵션은 보류될 가능성이 높다.
군사적 갈등의 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양국 모두 외교적 협상과 양보를 선호할 수도 있다. 이란은 미국의 자국 핵 시설 공격이 (일방적으로든 이스라엘의 협력 하에서 든) 자국에게 엄청난 어려움을 초래할 것임을 인지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미국은 이란의 핵 시설을 폭격할 경우 역내 미군 병력과 기지가 이란이나 그 무장 세력의 보복 공격에 노출될 수 있으며, 중요한 해상 교통을 교란시킬 가능성이 있음을 인정한다. 이처럼 위험 부담이 큰 계산을 고려할 때, 양국은 갈등 해소를 위한 외교적 해결책을 점점 더 우선시할 가능성이 높으며, 미국은 협상이 실패할 경우 군사 행동을 최후의 선택지로만 유지할 것이다.
2. 협정 체결 가능성 지지:
하산 로하니와 에브라힘 라이시 정권 시절 이루어진 협상과는 달리, 현실적 데이터는 이란이 심각한 시간적 제약에 직면해 있음을 시사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핵 프로그램 해결을 위한 임시 마감 시한을 부과했고, 기 이후의 군사 행동이 그 대안이었다. 이 지역의 대리 무장 세력들이 상당한 군사 역량을 상실하면서 이란에 대한 군사적 선택지가 더욱 힘을 얻었다. 이는 이란에 대한 공격의 비용을 증가시켰을 것이다. 더욱이 이스라엘과 미국의 주장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2024년 10월 26일 이란에 대한 공습으로 이란 영토 내 주요 방위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파괴했다.
2015년 핵 합의에 대한 만료일이 10월 18일로 다가오면서 이란에 대한 압력이 더욱 커지고 있다. 유럽 주요 3개국이 이 시한 완료 후 “트리거 메커니즘”을 발동하기 이전 이란이 해결책을 모색해야 함에 따라 이란의 긴박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따라서 로하니와 라이시 정권 시절의 협상과는 달리, 이번 협상은 더욱 신속하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트럼프 대통령이 4월 13일 “이란에 대한 결정이 매우 신속하게 내려질 것”이라고 예상한 발언은 이란과의 신속한 합의 가능성을 더욱 시사한다.
3. 이란 내부 반대:
미국과의 협상은 일부 강경 원리주의 단체의 반대에 직면할 수 있다. 테헤란과 워싱턴의 협상이 페제시키안 정부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라 하메네이와 영향력 있는 이란 국내 기관들의 승인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논의에 대한 저항은 여전히 존재한다. 강경파인 이슬람 협의회(의회) 의원인 하미드 라사이는 “현재의 협상은 이란 최고 지도자의 승인을 받아 진행된 것으로, 이번 협상의 실패를 반증하듯 일부 낙관적인 관료들이 미국이 헌신적이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또 그들에게 의존하는 것은 비이성적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근본적인 협상 반대를 시사했다.
또한, 미국의 이란 시장 투자를 허용하는 모든 잠재적 협상은 이란의 헌법적 에 따른 반대에 부딪힐 수 있다. 이란 헌법 제81조와 제153조는 외국 기업에 대한 양보와 자원에 대한 외국의 통제를 명시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이러한 양국 간 외교적 움직임은 이란 혁명수비대와 바자르를 포함한 주요 경제 부문을 장악하고 있는 이란 기관들의 저항에 직면할 수 있다. 일부 이란 강경파는 이러한 사태 전개를 “이란 경제의 서구화”로 해석하며, 이란 국민의 집단 기억 속에 깊이 뿌리내린 역사적 사건들을 기억하라고 주장한다.
4. 이란 외교부의 역할 강화:
무스카트 회담에 앞서 발표된 정보에 따르면, 이란 대표단을 대표할 3명의 인물이 임명되었다고 한다: 이란 최고 지도자의 고문인 알리 라리자니, 편의판단위원회 위원인 모하마드 포루잔데, 그리고 이란 대통령의 전 전략 담당 보좌관인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이다. 그러나 실제 오만 회담 대표단은 아락치 외교장관이 이끌었고, 그의 정무 담당 보좌관인 타흐트-에 라반치, 법률 및 국제 담당 카젬 가리바바디, 그리고 외교부 대변인인 이스마일 바가이를 비롯한 협상가 및 기술 전문가들이 이 대표단에 포함되었다.
이러한 대표단 구성은 아락치 외교 장관이 이전에 주장했던 협상의 책임이 이란 외교부에 있다는 주장과 일치한다. 이러한 이란 외교부에 우선순위를 둔것은 2013년 로하니 전 이란 대통령 당선 이후, 궁극적으로 2015년 핵 협정 체결로 이어졌던 것과 유사한 외교적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이란 정권의 의지를 보여준다.
이러한 외교적 접근 방식은 마흐무드 아마디네자드와 라이시 전 대통령 재임 시절 국가안전보장회의에 핵 문제 관리에 대한 광범위한 권한을 부여했던 강경 노선으로 기울었던 시기와는 대조적이다.
이러한 현 이란 정권의 전략은 서방과의 협정 체결을 앞두고 이루어진 다른 준비 상황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주목할 만한 사례로는 이란이 테러 및 자금세탁 방지 금융활동기구(FATF) 가입 승인을 추진하는 것인데, 이는 이란 은행들이 국제 금융 시스템인 SWIFT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한 것이다. 일부 분석가들은 이러한 이란의 노력의 일환으로 엄격한 “순결 및 히잡” 법 조항 개정, 저명한 개혁파 인사인 메흐디 카루비와 같은 가택연금자들의 석방, 그리고 인터넷 사용에 대한 제한 완화 등 추가적인 대내적 조치가 취해졌다고 분석한다.
5. 러시아와 중국의 불만: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은 2015년 핵 합의 당사국인 러시아와 중국의 불만을 촉발할 수 있다. 러시아와 중국은 이란이 러시아, 중국, 이란 간의 공조를 저해할 수 있는 합의를 미국과 체결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양국 간 역대 최고 수준의 관세 부과 발표 이후 미-중 관계가 심각하게 경색되면서 이러한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평화 계획 발표를 지연시킨 데 따른 트럼프 대통령의 무관심한 태도는 긴장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아락치 이란 외교장관이 4월 19일로 예정된 2차 회담을 앞두고 모스크바를 방문하여 러시아 측에 미국과의 회담 진행 상황을 보고할 예정이라고 발표되었다. 또한, 카젬 가리바디 이란 외무차관은 모스크바에서 열린 유엔 헌장 지지자 회의에서 베르시닌 바실리에비치 러시아 외무차관을 만났다. 이러한 이란의 외교적 노력은 러시아의 우려를 잠재우고, 현재의 협상이 실패할 경우 이란이 다른 국제적 대안을 가지고 있다는 메시지를 미국에 전달하려는 시도이다.
결론적으로, 무스카트 협상은 미국과 이란 대표단 모두에게 탐색전의 역할을 했으며, 양국이 후속 조치에 앞서 의도를 명확히 하고 의지를 보여줄 수 있도록 했다. 양국 간에는 복잡하고 어려운 이견이 남아 있지만, 양측 모두 적어도 일시적으로는 외교적 해결책을 선호하는 것이 분명하며, 그 성공 여부는 미국의 요구와 이란의 잠재적 양보에 달려 있다. 하지만 향후 협상은 긴장 상태를 겪을 가능성이 높으며, 이러한 외교적 노력의 궁극적인 결과에 대해선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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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rif Haridy는 이란 문제를 전문으로 하는 연구원이다. 그는 현재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있는 미래 첨단 연구 연구 센터(FARAS)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Asian Trends Magazine의 부편집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카이로대학교 경제 및 정치학부를 졸업한 Haridy는 이 대학에서 이란 문제 관련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의 연구 분야는 이집트 내각의 정보 및 의사결정이다. Haridy는 지역 발전에 중점을 두고 정치적 문제를 분석하는 수많은 기사와 연구 논문을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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